목록번호 (2)
헐.. 방금 알고 쇼크였던 정보인데 남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보통 대한항공 아시아나 이런 데들은 비행기 티케팅 하면서 알아서 회원 정보 조회해서 포인트도 쌓아 주는데(단, 뱅기 타기 전에 회원 가입은 돼 있어야 함. 맴버십 만들기 전에 비행기 탄건 적립 안해줌. 공항에서 아차 싶다면 거기서 만들면 됨)진에어는 그게 아니었나봄 비행기 타서 방송이 하도 많아서 별로 신경 쓰지 않았었는데문득 생각나서 찾아 보니..비행기 탄지 30일 이내에 번호 입력 해야만 적립해 주는거였네?허얼.. 나름 코타도 다녀 왔는데 큰 포인트 놓쳤다 ㅠㅠㅠㅠㅠㅠ 부랴부랴 회원 가입 하고 후쿠오카 다녀온 포인트도 적립함조금이라도 일찍 알아서 다행항공 포인트 같은게 또 금새 티끌 모아 태산이 되거덩 -_-;; 혹시 모르..
한국의 나쁜 부자들이란 책을 읽고.. 조선BIZ에서 근무한 저자가 이야기 하듯이, 이 책은 단순히 나쁜 부자들을 비판하거나, 추종하라는 류의 책은 아니다. 각각의 처지나 성향에 따라 여러 각도로 받아들일 수 있는 양날의 칼과 같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목차머리말_착한 부자는 없다 PART 1. 부자의 99%는 나쁜 부자 ㆍ그 조폭은 어떻게 호텔 한 채를 꿀꺽 했나 ㆍ한 사업가가 파산하며 남긴 말 “순진했던 게 죄” ㆍ남양유업 사태? 빙산의 일각 임 씨의 하루 매출은 70만 원 정도였다. 한 달 기준 2100만 원을 벌지만 부가가치세를 제하고 본사에 35%를 떼어 주면 1240만 원 정도가 남는다. 여기에 평균 마진율 26%를 곱하면 320만 원 정도가 남지만 인건비, 월세, 전기료, 시설유지보수비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