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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따님은 한국 나이로 방년 4세그런데 벌써 학원을 2개 다닌다이렇게만 써놓고 보면 미친 치마바람 아줌마가 된 것 같다(더 많이 시키는 엄마들도 많다고는 하지만 나한테는 아직 전설 속의 용과 같은 존재라 패스..) 하지만 분명한건따님은 학원을 너무 좋아한다어린이집 나올 때마다 '엄마 오늘은 어디 가요? 수학 학원 가고 싶어요! 영어 학원은 안가요?' 이런다 한참 공부하는 애 엄마들은 이게 무슨 꿈 같은 소리냐고 하겠지만,4살 아이에게 학원이라는건완전 신나는 놀이터다매일 매일 가고 싶은. 자, 아래 사진이 수학 학원 수업 현장이다 응? 노는거 아니냐고?당연하지. 노는거 맞다.애기땐 노는게 교육이다 집에서 엄마 혼자 놀아주기 벅차서 티비만 틀어주느니두뇌 발달이든 장난감 놀이든 좀 더 신나게 놀라고 시작한..
Everyday Life/육아하자
2016. 5. 18. 10:39
요새 미세 먼지로 말이 너무 많다날이 괜찮아 보여도 '맑은 황사 (= 겉보기와 달리 유해한 황사)'도 있다고 하니이거 원 봄인데 밖에나 나가겠나.. 서울시에서 나쁨 예보를 해 주기는 하지만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다음 사이트 추천이다이름하야 에어 코리아https://www.airkorea.or.kr/index 동네를 등록해 놓고 각종 유해물질 농도를 알아볼 수도 있고미세먼지도 종류 별로 얼마나 있는지 바로 알려준다 시도 별로 크게 보거나, 실시간 우리 동네의 상태를 알아볼 수도 있으니밖에 나가기 전에 한 번씩 체크해 보면 좋을 듯
놀러가자 - 국내
2016. 4. 25.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