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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오키나와 여행.. 규슈 지진 때문에 마음이 불안해서 손도 안 대고 있다가..좀 잠잠해지는 느낌도 있고, 오키나와는 규슈랑 거리감도 있고 한 관계로..그냥 가기로 결정. 조금 늦은 여행 준비에 돌입 일단 오키나와 주요 관광지, 기후 정보 체크 중이고.. (복장은 쉽다. 이 동네는 왠만하면 대강 더운 기후다..) 지진 이후에 엔화는 어떤지도 궁금해서 봤더니.. 작년 대비는 많이 올라 있고 (엔저도 끝인가봐... 다시 안 내려가..) 그래도 2월 대비는 좀 낮은 편이긴 하네.. 지진 때문에 좀 떨어지거나 하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14일 이후에 좀 내려오긴 했으나 큰 차이는 아닌 듯 근데 약간 하향 곡선이라. 실제 갈떄쯤엔 조금 더 낮아지지 않았을까..어차피 곡선이 평탄한 기울기라 큰 기대는 없다
위키피디아에서 퍼온 자료 편집 https://ko.wikipedia.org/wiki/%EA%B7%9C%EC%8A%88 일단 일본의 전체적인 지역 이해당연한 얘기지만 남일본은 더워서 겨울에, 북일본은 추워서 여름에 인기가 많다고 한다 그 중 이번에 여행 예정 지역은 규슈/큐슈, 가장 남쪽에 있는 큰 섬 덩어리를 지칭하는 명칭용암섬으로 온천, 료칸이 유명하다 (이름만 들어본 유후인이 이 동네에 있다고..)규슈, 또는 큐슈(일본어: 九州きゅうしゅう 구주[*], 듣기 (도움말·정보))는 일본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이며 세계의 섬 가운데 36번째로 크다. 혼슈, 시코쿠, 홋카이도와 함께 일본 열도를 대표하는 섬의 하나다. 후쿠오카 현, 사가 현, 나가사키 현, 구마모토 현, 오이타 현, 미야자키 현, 가고시마 현의..
규슈의 제일 큰 지역인 후쿠오카가 이번 여행의 목적지역시 위키피디아에서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해 봤다 https://ko.wikipedia.org/wiki/%ED%9B%84%EC%BF%A0%EC%98%A4%EC%B9%B4_%EC%8B%9C 후쿠오카 시(일본어: 福岡市ふくおかし, 복강시)는 후쿠오카 현의 현청 소재지이다. 일본 전국에서 8번째, 규슈 지방에서는 제일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1972년에 정령지정도시로 지정되었다.부산에서 고속선으로 3시간 거리에 있고, 도쿄와 중화인민공화국 상하이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이처럼 한반도,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아시아를 향한 국제 도시"를 지향하고 있다.에도 막부의 쇄국(鎖国)정책이 시작되기 이전의 중세까지 하카타는 일본과 아시아의 무역항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