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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포스팅 올린 후로 실제 마포 경찰서 가서 국제 운전 면허증 발급 받아온 간단 후기 일단..이게 뭐라고 죄 지은 것도 없는데 경찰서에 들어가는거 은근히 마음이 콩닥콩닥 하더라게다가 차 몰고 들어가는 앞에 막아서고 '어떤 일로 오셨습니까?" 하니까 더더욱 @@ 주차장도 좀 무서웠다아래처럼.. 순찰차랑 경찰 오토바이가 줄줄이 서있는데..이게 뭔가 영화 세트장 같기도 하고 매우 비현실적인 느낌 ㅋㅋ 하나 더 엄했던건.. 처음에 차 막아선 의경???이 어느 건물 몇 층으로 가라고 했었는데긴장하고 들어서인지 층수를 까먹어서 내부에 들어가서 좀 헤맸다는거 ㅠㅠ 큰 건물도 아닌데 옛날식 시멘트 건물에 직원 식당 있고 (매점에서 식권 팔던데 한 번 체험해 보고 싶기도 잠깐 했음 ㅋㅋ)방마다 문 다 잠겨 있고 ..
한국의 나쁜 부자들이란 책을 읽고.. 조선BIZ에서 근무한 저자가 이야기 하듯이, 이 책은 단순히 나쁜 부자들을 비판하거나, 추종하라는 류의 책은 아니다. 각각의 처지나 성향에 따라 여러 각도로 받아들일 수 있는 양날의 칼과 같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목차머리말_착한 부자는 없다 PART 1. 부자의 99%는 나쁜 부자 ㆍ그 조폭은 어떻게 호텔 한 채를 꿀꺽 했나 ㆍ한 사업가가 파산하며 남긴 말 “순진했던 게 죄” ㆍ남양유업 사태? 빙산의 일각 임 씨의 하루 매출은 70만 원 정도였다. 한 달 기준 2100만 원을 벌지만 부가가치세를 제하고 본사에 35%를 떼어 주면 1240만 원 정도가 남는다. 여기에 평균 마진율 26%를 곱하면 320만 원 정도가 남지만 인건비, 월세, 전기료, 시설유지보수비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