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장단점 ( 오리털 이불 , 목화섬 , 양모 이불)

1. 오리털, 거위털이불

장점 : 보온성과 방수성 이불의 가벼움.

단점 : 털빠짐 - 오리털, 거위털이불의 경우 털빠짐이 너무 심해 프루프 작업을 하게 되는데 이는 고무코팅이라하여 얇은 막같은것을 겉표면에 씌우게 되는 것입니다. 이 코팅을 씌우게 되면 이불이 사용시에 삭삭하는 소리가 나며, 세탁시에 이불이 물에 젖는것이 아니고, 이불에 둥둥 드는식으로 물과 따로 놀게 됩니다. 이것은 우리가 잠을 잘때 흘리는 땀, 사람의 냄새등등을 순환시키지 못해 이불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됩니다. 또 깃털의 경우 깃털 끝의 살에 닿았던 부분이 단백질 성분으로 되어 있어 곰팡이외 세균등의 서식지가 될수있습니다.

2. 목화솜이불 

장점 : 목화꽃에서 추출된 천연재료로의 장점과 보온성 묵직한 느낌

단점 : 목화솜이불의 무게, 세탁이 너무 어려움, 솜이 많이뭉침(빨래,집먼지진드기) - 세탁이 너무 힘들고 이불이 무거워 이불을 털어내기가 힘들어 집먼지 진드기의 서식이 용이 하게 되어 요즘은 목화솜이불 사용이 점점 줄어드는 추세.

3. 양모이불

장점 : 보온성, 탄력성 불이 붙어도 타지 않음.

단점 : 세탁의 어려움.솜의 뭉침 보온성이 단기간에 발산되지 않음. 누린내같은 냄새 제거가 힘듬

4. 명주솜이불

장점 : 가볍움. 뛰어난 밀도 보온성

단점 : 생산량이 한정됨.누에 양장업이 사라지면서 명주솜의 생산이 한정되고, 국산이 별로 없음.

5. 낙타털이불

장점 : 몸에 착 감기는 느낌이남.(개인적인 생각임^^비싼거니깐~) 사계절 사용해도 무관함. 겨울에 쓰던 이불을 여름에 장마때도 썼는데 눅눅하지 않았음. 세탁이 용이 커버는 세탁기에 돌리고 안에꺼는 말려서 먼지만 털면 됨.

단점 : 우리나라에 많이 보급이 되어있지 않음. 쫌 고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