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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머드 온천 // 최강 씨푸드 로컬 맛집 본문

놀러가자 - 해외/나트랑

나트랑 머드 온천 // 최강 씨푸드 로컬 맛집

Sonia Kang 2018. 3. 4. 20:11

1일차 인천공항-나트랑-빈펄리조트 새벽에 체크인

2일차 아침-점심-저녁 빈펄에서 먹으면서, 수영장 이용 및 쿨쿨..... 새벽에 도착했으니, 피곤할 수 밖에....

3일차 빈펄리조트 식사도 물리고, 나가자!!!


9시경 택시타고, 머드 온천으로 유명하다는 아이 리조트로 이동! ( 약 20만동 )

택시기사가 매우 친절하고 인상이 좋았는데, 아이리조트에서 우리 놀고 나올때까지 기다린다고, 핸드폰 번호를 적어줬다!




머드온천 (약 20분) , 수영장 2시간 정도 이용하고, 나왔더니 우리 착한 기사 힘들게 기다리고 있었다.

점심 시푸드 먹고 싶다고 가자고 하니까, 이 친구가 데려다 준 곳이다. 아 정녕 로컬의 향기.... 우리나라에서도 동네 맛집은 택시기사들이 다 알고 있지 않던가? 조금 더 부려먹을까 깜냥에 같이 먹자고 했더니, 괜찮다고 또 기다린댄다.




 짧은 영어도 전혀 안통하는 로컬 식당 종업원을 믿을 수 밖에 없었다. 그냥 골랐다.

왕새우랑 대게 그리고, 랍스터!

다들 무지무지 크고, 랍스터는 무섭게 괴물처럼 요동쳤었다.


어떻게 요리할지 물어보는데, 뭐 말이 통하나. 그냥 오케이 오케이 했다.


일단 드디어 첫요리로 새우가 나오고, 시식전에 사진 부터 한장 찰칵!

그 다음 아쉽게도 소프트 크랩과 랍스터 요리 사진이 없다.............................


간부터 싱싱한 맛등 정신 못차리게 맛있었다. 그래서, 사진이 없다.....


아 정말 어찌나 맛있었던지....

마지막으로 랍스터 요리를 먹고 나니, 이렇게 나머지 랍스터 머리랑 나머지 껍데기를 이용해서 랍스터 죽을 끓여줬다. 이 또한.... 참 맛있었다. 나트랑은 시푸드 만으로도 갈 가치가 있는 곳이다!!! 다금바리도 먹고, 더 여러종류도 먹을 수 있었는데.... 다음에 한번 더 가야지!!


택시 기사가 데려다 준 곳이라 정확한 위치나 뭐 그런거 모른다.

시내에서 아이리조트 가는 길인데.... 시내 근처 다리 밑이였던걸로 기억한다. 으아~~~~~~~~~~~진짜 최강 시푸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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