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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여행 2015.9월 본문

놀러가자 - 해외/나트랑

나트랑 여행 2015.9월

Sonia Kang 2018. 3. 4. 20:07

빈펄 리조트 케이블카 탑승했던 곳으로 돌아가서, 짐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물어보니,

케이블카 티켓 판매 직원이 바로 전화해서 차량을 불러줬다. (사실 번지수를 잘못 찾았다. 빈펄 체크인할 때, 배타고 도착하는 선착장에 빈펄 체크인 컨시어지가 있었는데 말이지... ) 어찌됐건 빈펄 리조트 서비스 콸리티는 매우 훌륭하다!!


짐을 찾아서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슝슝. 약 40분 소요. 50만동 정도 나왔음. ( 약 2만5천원 )

이 곳은 신호등도 없고, 무단횡단이나 오토바이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속도를 잘 준수한다. 택시가 60km 를 계속 유지하더라.


시골 공항 치고는 괜찮은 편이다. 공항 도착하면 왼쪽은 국내선 카운터 , 우측은 국제선 카운터. 짐 붙이고, 2층 출국장으로 고고!




대한항공/베트남 항공 비지니스 라운지.

성인 1인 32만동 정도였나?(약 만6천원) 기억이 가물가물. 하여튼, 현지 화폐 탈탈 털고, 나머지 차액은 신용카드로 결제!

3살짜리 애기와 기다리는 것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라운지를 이용했다.

간단한 다과와 과일 먹고, 라면 한 그릇 흡입!


맛은 괜찮다! ^^



나트랑 여행 끝!


기내식이 남아 있으나, 맛없었다. ㅠㅠ 야간 비행기라 비행기 타자마자 꾸벅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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