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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Life/집꾸미자-살림하자

세탁 앱 - 크린 바스켓

Sonia Kang 2016. 4. 28. 23:18

​백의 민족을 한참 애정하고 있다가
마포가 서비스 지역에서 빠지는 바람에
뭔가 앱을 통해서 수거 신청 못하는 것도 번거롭고
(카톡 플러스 친구 통해서 신청은 가능)
불러도 맨날 밤 늦게 (보통 9시 10시 11시 -.-) 나타나는 것도
왠지 미안하고 불편하고 해서 새로운 세탁앱을 시도함

마포에 주거 단지가 이렇게 큰데
마포 커버하는 앱은 아니폰 기준으로 이거 하나밖에 못찾음
아직 세탁 앱은 강남에서나 잘 쓰는건가봐

​​



간단하게 주문하고 현황 알려주고 등은 같은데
가격표를 공개한다거나 실제 픽업 직원의 느낌 같은 것은 아직 미성숙한 느낌?

동생이 와이셔츠 맡기려고 보이 여기가 배달의 민족보다 비싸더라며..
게다가 나는 간단한 수선 맡기려고 했더니 그런건 안 받아주고 ㅠㅠ

불편해도 배달의 민족으로 돌아가야 할까봐
동생은 신규 회원이라 받아주지도 않는다는걸 보니
나는 그나마 미리 가입해서 행운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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